가장 완벽한 마티니
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H. 바
ⓒcharleshseoul
"마티니, 젓지 않고 흔들어서." 제임스 본드 러버라면 영화 '007 시리즈' 속 시그니처 칵테일인 '마티니(Martini)'에 빠져들 수 밖에 없죠. 마티니 특유의 드라이하고 샤프한 테이스티는 성별과 시대를 막론하고 그 중후하고 세련된 매력을 돋보여왔는데요. 서울에서 가장 완벽한 마티니를 만나볼 수 있는 곳. 1920년대 뉴욕의 스피크이지바를 그대로 재현한 국내 NO.1 그리고 아시아 TOP 7 BEST 찰스 H. 바를 지금부터 만나볼게요.
ⓒcharleshseoul
포시즌스 호텔 서울 LL층 비상구 속 꼭꼭 숨겨진 찰스 H.에 입장하는 순간, 영화 '007'이나 '킹스맨' 같은 젠틀맨 스파이들의 은밀한 파티가 이루어질 것 같은 화려하고 매혹적인 공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답니다. 전설적인 미국 작가 '찰스 H. 베이커'의 이름을 딴 이곳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에서도 고유의 컨셉과 내러티브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.
ⓒfourseasons
대륙별 칵테일 명소를 다룬 찰스 H의 저서 『신사의 동반자』에 영감을 받아 선정한 4개 도시(미국 '뉴욕', 영국 '런던', 쿠바 '하바나', '홍콩')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20종의 칵테일은 오직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해요.
ⓒfourseasons
뉴욕 재즈의 소울의 고향으로, 대표 칵테일 맨해튼과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블러드 메리까지. 뉴요커가 되는 시간.
런던 제임스 본드, 윈스턴 처칠,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사랑했던 마티니의 우아한 변신 벨벳 마티니 & 미스터 블랙베리.
하바나 쿠바 대표 두 칵테일 모히토와 피나콜라다의 만남.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모히토 콜라다.
홍콩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구룡반도를 닮은 구룡 올드 패션드와 디저트 밀크티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앤 화이트.
ⓒneovivi_universe
NEOVIVI PICK! (사진 좌측부터 뉴욕-NYC 플라이트, 런던-벨벳 마티니, 하바나-모히토 콜라다, 홍콩-블랙&화이트) 자리에 앉자마자 준비되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웰컴푸드를 맛보며 각 도시별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을 주문했는데요. 저는 런던의 벨벳 마티니와 뉴욕의 NYC FLIGHT, 하바나의 모히토 콜라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랍스터 롤을 주문했답니다. 그 중에서도 특유의 우아하고 절제된 맛에 시트러스 풍미를 더해, 한 모금을 음미하는 순간 '브리티시 클래식'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벨벳 마티니는 지금까지 만나본 마티니 중 단연 최고였어요.
ⓒfourseasons
2022년 ‘아시아 베스트 바 50 중 7위, 2021년 '월드 베스트 바 50' 중 42위를 기록한 찰스 H.는 단연 국내 1위, 최고의 바로 인정받고 있는데요. 매월 찰스 H. 컴패니언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 바 바텐더들을 초청하여 트렌디한 믹솔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요.
ⓒfourseasons
9월 컴패니언즈는 '바텐더들의 바텐더'인 샘 로스(Sam Ross)였는데요. 2022년 북미 50 베스트 바 1위, 월드 50 베스트 바 22위를 차지한 샘 로스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그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바 호핑 투어를 온 분들로 찰스 H. 공간이 가득 찰 정도였어요. 시그니처 룩인 데님 오버롤을 입고 유니크한 칵테일을 완성하는 샘 로스와 그의 경쾌한 쉐이킹에 열렬한 박수와 호응이 터져나오는 모습은 마치 공연장을 방문한 기분이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.
ⓒfourseasons
42개국 호텔 & 바 경험을 살려 클래식 칵테일을 유려하게 담아내는 노르웨이 출신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(Odd Strandbakken)까지 찰스 H.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위트 있고 유쾌한 호스트, 호스티스들과 함께한 시간은 시크릿 파티를 함께 한 듯 새롭고 즐거웠어요.
ⓒneovivi_universe
📌찰스 H. 예약 & 가격 정보 평일 저녁에도 기본 40분~1시간 이상 웨이팅이 있어 사전 네이버 예약(디파짓: 45,000원/ 1인)을 추천드려요. 방문객 1/3 이상이 북미 및 유럽 바이어나 관광객들로, 마치 해외여행 중 바를 찾은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들어요. 커버차지는 1만원/ 1인으로 샴페인 웰컴 드링크와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감자칩과 캐슈넛이 무한 리필 제공되며, 칵테일은 평균 32,000원입니다.
PLACE 찰스 H.
EDITOR 네오비비
TAG #찰스H #스피크이지바 #칵테일 #포시즌스 #포시즌스호텔서울 #럭셔리 #핫플레이스 #호텔추천 #호캉스
찰스 H. 바 예약&주차가 궁금하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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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OVIVI LOOK이 궁금하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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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완벽한 마티니
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H.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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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티니, 젓지 않고 흔들어서." 제임스 본드 러버라면 영화 '007 시리즈' 속 시그니처 칵테일인 '마티니(Martini)'에 빠져들 수 밖에 없죠. 마티니 특유의 드라이하고 샤프한 테이스티는 성별과 시대를 막론하고 그 중후하고 세련된 매력을 돋보여왔는데요. 서울에서 가장 완벽한 마티니를 만나볼 수 있는 곳. 1920년대 뉴욕의 스피크이지바를 그대로 재현한 국내 NO.1 그리고 아시아 TOP 7 BEST 찰스 H. 바를 지금부터 만나볼게요.
ⓒcharleshseoul
포시즌스 호텔 서울 LL층 비상구 속 꼭꼭 숨겨진 찰스 H.에 입장하는 순간, 영화 '007'이나 '킹스맨' 같은 젠틀맨 스파이들의 은밀한 파티가 이루어질 것 같은 화려하고 매혹적인 공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답니다. 전설적인 미국 작가 '찰스 H. 베이커'의 이름을 딴 이곳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에서도 고유의 컨셉과 내러티브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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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륙별 칵테일 명소를 다룬 찰스 H의 저서 『신사의 동반자』에 영감을 받아 선정한 4개 도시(미국 '뉴욕', 영국 '런던', 쿠바 '하바나', '홍콩')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20종의 칵테일은 오직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해요.
뉴욕 재즈의 소울의 고향으로, 대표 칵테일 맨해튼과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블러드 메리까지. 뉴요커가 되는 시간.
런던 제임스 본드, 윈스턴 처칠,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사랑했던 마티니의 우아한 변신 벨벳 마티니 & 미스터 블랙베리.
하바나 쿠바 대표 두 칵테일 모히토와 피나콜라다의 만남.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모히토 콜라다.
홍콩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구룡반도를 닮은 구룡 올드 패션드와 디저트 밀크티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앤 화이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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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OVIVI PICK! (사진 좌측부터 뉴욕-NYC 플라이트, 런던-벨벳 마티니, 하바나-모히토 콜라다, 홍콩-블랙&화이트) 자리에 앉자마자 준비되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웰컴푸드를 맛보며 각 도시별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을 주문했는데요. 저는 런던의 벨벳 마티니와 뉴욕의 NYC FLIGHT, 하바나의 모히토 콜라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랍스터 롤을 주문했답니다. 그 중에서도 특유의 우아하고 절제된 맛에 시트러스 풍미를 더해, 한 모금을 음미하는 순간 '브리티시 클래식'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벨벳 마티니는 지금까지 만나본 마티니 중 단연 최고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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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‘아시아 베스트 바 50 중 7위, 2021년 '월드 베스트 바 50' 중 42위를 기록한 찰스 H.는 단연 국내 1위, 최고의 바로 인정받고 있는데요. 매월 찰스 H. 컴패니언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 바 바텐더들을 초청하여 트렌디한 믹솔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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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컴패니언즈는 '바텐더들의 바텐더'인 샘 로스(Sam Ross)였는데요. 2022년 북미 50 베스트 바 1위, 월드 50 베스트 바 22위를 차지한 샘 로스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그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바 호핑 투어를 온 분들로 찰스 H. 공간이 가득 찰 정도였어요. 시그니처 룩인 데님 오버롤을 입고 유니크한 칵테일을 완성하는 샘 로스와 그의 경쾌한 쉐이킹에 열렬한 박수와 호응이 터져나오는 모습은 마치 공연장을 방문한 기분이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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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개국 호텔 & 바 경험을 살려 클래식 칵테일을 유려하게 담아내는 노르웨이 출신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(Odd Strandbakken)까지 찰스 H.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위트 있고 유쾌한 호스트, 호스티스들과 함께한 시간은 시크릿 파티를 함께 한 듯 새롭고 즐거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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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찰스 H. 예약 & 가격 정보 평일 저녁에도 기본 40분~1시간 이상 웨이팅이 있어 사전 네이버 예약(디파짓: 45,000원/ 1인)을 추천드려요. 방문객 1/3 이상이 북미 및 유럽 바이어나 관광객들로, 마치 해외여행 중 바를 찾은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들어요. 커버차지는 1만원/ 1인으로 샴페인 웰컴 드링크와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감자칩과 캐슈넛이 무한 리필 제공되며, 칵테일은 평균 32,000원입니다.
PLACE 찰스 H.
EDITOR 네오비비
TAG #찰스H #스피크이지바 #칵테일 #포시즌스 #포시즌스호텔서울 #럭셔리 #핫플레이스 #호텔추천 #호캉스
찰스 H. 바 예약&주차가 궁금하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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